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ia8

[야구] 타이거즈 41년 포지션별 베스트 뽑아보기 KBO 41년 동안 11회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해태-KIA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베스트 라인업을 뽑아 봤다. 은퇴한 선수로만 선정한 것은 아니고, 현재 뛰는 선수들 중에서도 역대급 성적을 거둔 선수라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포함시켰다. 투수별, 타자별 선수를 뽑고, 타순 라인업을 짜 봤다. 특정 시즌 커리어하이 기록보다는 전반적으로 포지션별 인상이 더 주요 근거일 수 있다.투수선발 투수는 5선발 개념으로 5명의 선수를 뽑아 봤다. 선동렬, 양현종, 헥터노에시, 이대진, 이강철이다. 선동렬은 마무리로도 활약했지만, 국보투수이자 타이거즈 영구결번답게 1선발로 뽑았다. 양현종은 타이거즈 세 번째 영구결번을 향해 가고 있으며 KBO 투수 부문 각종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헥터.. 2023. 2. 8.
[야구] 해태-KIA Tigers 한국시리즈 직관(97년, 09년, 17년) 한국 프로야구는 2022시즌까지 총 41시즌을 치렀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팀은 타이거즈다. 팀 타이거즈는 11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1/4을 타이거즈 한 팀이 독차지한 것이다. 86~89년까지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원조 왕조시대를 열었다. 더구나 해태에서 KIA로 모기업이 바뀌었음에도 깨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전통은 "한국시리즈 불패"다. 포스트시즌에서 지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한국시리즈에 올라가기만 하면 진 적이 없었다. 11번 한국시리즈에 올라서 열한 번 우승했다. 그 중 최근 3번의 우승 직관기다. V9 - 1997년 한국시리즈(해태 vs LG, 우승감독 김응용) 1997년은 선동렬이 임대형식으로 일본 주니치드래곤즈(96년~)로 가면서 어려운 팀 사정에도 96년에.. 2023. 2. 5.
[야구] 대투수 양현종은 KIA타이거즈 영구결번이 될 수 있을까 프로야구에서 영구결번은 팀에서 뛰어난 성적을 남기고 은퇴한 선수의 등번호를 영구히 사용하지 않도록 하면서 소위 레전드 선수를 기리는 걸 말한다. KBO 40년 역사에서 영구결번은 1994년에 해제된 윤동균 선수의 등번호를 제외하면 16명의 등번호가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이중 가장 많은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KIA타이거즈에서는 선동렬 투수와 이종범 타자 두 명의 등번호만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에 현재진행형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대투수' 양현종 선수의 등번호 54번이 세 번째 영구결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O 각 팀별 영구결번 KBO에서 첫 영구결번은 OB베어스의 김영신 선수의 등번호인 54번이 최초이자 유일한 추모 의미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가장 최.. 2023. 2. 3.
[야구] KIA타이거즈 2023시즌 투수 내야수 외야수 예상 라인업 한국프로야구가 41년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해태-KIA로 연결되는 '타이거즈'입니다. 2022년에는 시즌 5위의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참가했지만, 가을야구의 맛을 느낀 건 단 하루 뿐이었습니다. 장기적인 Team-Rebuilding이 아닌 WIn now를 선택한 타이거즈에게 2023년 시즌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2023시즌 타이거즈 라인업을 예상해 봤습니다. 주요선수 IN-OUT KIA는 2022 시즌을 마치고, 스토브리그에서 그다지 보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시즌 중에 트레이드한 주전 포수 박동원과 FA계약을 맺지 못하고, LG에 떠나 보냈습니다. 박동원의 보상선수로는 왼손투수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김대유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박동원 이탈을 .. 2023. 1. 3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