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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2

[야구] KBO 레전드 40에 선정된 해태-KIA 타이거즈 선수 KBO는 40시즌 동안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던 40명의 레전드 선수를 뽑았다. 10개 부문에서 각 4명씩 선정했는데, 부문별로 보면 최다 득표자(선동렬, 최동원, 이종범, 이승엽), 원년의 스타(박철순, 이만수, 백인천, 김성한), 불굴의 의지(이상훈, 박정태, 니퍼트, 배영수), 82세계선수권 주역(장효조, 김시진, 한대화, 김재박), 최강 선발(이강철, 정민철, 정민태, 조계현), 성실함의 대명사(김태균, 박재홍, 박경완, 홍성흔), 근성의 야수(전준호, 이순철, 정근우, 박진만), 최강 좌타자(양준혁, 박용택, 이병규, 김기태), 우타 거포 계보(장종훈, 김동주, 심정수, 우즈), 전천후 투수(송진우, 구대성, 김용수, 임창용)로 뽑혔다. 이 중 해태-KIA타이거즈는 가장 많은 8명의 .. 2023. 2. 7.
[야구] 대투수 양현종은 KIA타이거즈 영구결번이 될 수 있을까 프로야구에서 영구결번은 팀에서 뛰어난 성적을 남기고 은퇴한 선수의 등번호를 영구히 사용하지 않도록 하면서 소위 레전드 선수를 기리는 걸 말한다. KBO 40년 역사에서 영구결번은 1994년에 해제된 윤동균 선수의 등번호를 제외하면 16명의 등번호가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이중 가장 많은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KIA타이거즈에서는 선동렬 투수와 이종범 타자 두 명의 등번호만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에 현재진행형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대투수' 양현종 선수의 등번호 54번이 세 번째 영구결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O 각 팀별 영구결번 KBO에서 첫 영구결번은 OB베어스의 김영신 선수의 등번호인 54번이 최초이자 유일한 추모 의미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가장 최..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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