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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타이거즈 41년 포지션별 베스트 뽑아보기 KBO 41년 동안 11회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해태-KIA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베스트 라인업을 뽑아 봤다. 은퇴한 선수로만 선정한 것은 아니고, 현재 뛰는 선수들 중에서도 역대급 성적을 거둔 선수라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포함시켰다. 투수별, 타자별 선수를 뽑고, 타순 라인업을 짜 봤다. 특정 시즌 커리어하이 기록보다는 전반적으로 포지션별 인상이 더 주요 근거일 수 있다.투수선발 투수는 5선발 개념으로 5명의 선수를 뽑아 봤다. 선동렬, 양현종, 헥터노에시, 이대진, 이강철이다. 선동렬은 마무리로도 활약했지만, 국보투수이자 타이거즈 영구결번답게 1선발로 뽑았다. 양현종은 타이거즈 세 번째 영구결번을 향해 가고 있으며 KBO 투수 부문 각종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헥터.. 2023. 2. 8.
[야구] KIA타이거즈 2023시즌 성적을 결정할 5가지 키포인트는? 팀이 한 시즌을 치루는데 숱한 우여곡절이 생긴다. 무엇보다 부상을 당하지 않고 시즌을 온전히 치루는 것이 팀과 선수들에게 가장 좋으며, 팬들이 성적보다 더 바라는 바일 것이다. 그럼에도 응원하는 팀의 성적이 지난 해보다는 나아지길 바라는 게 팬의 마음이다. 국내 프로스포츠 팀중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야구 명문팀 타이거즈도 예외는 아니다. 2022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단 한경기로 광속마무리가 된 게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올해는 좀 더 오랫동안 야구를 하는 모습을 팬들은 기대한다. 그 기대를 결정지을 키포인트 5가지만 살펴보려 한다. 1. 주전포수 키움에서 어렵게 어렵게 모셔온(?) 박동원은 쏠쏠한 활약을 펼쳤으나, LG와 FA계약을 맺으며 KIA타이거즈 포수리스트에서 사라졌다. 그 전에 다..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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