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BO10

[야구] 2024 MVP 김도영은 골든글러브를 받을수 있을까? 골든글러브 선정 핵심요소, 기준, 후보 한국 프로야구(KBO)의 골든글러브는 선수들에게 있어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매년 그라운드에서 뛰어난 기술과 스포츠맨십, 그리고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수여됩니다. 이 상은 이름만 보면 수비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반적인 활약을 인정받는 상으로 KBO 리그 선수들이 갈망하는 영예로운 타이틀입니다. 골든글러브의 역사와 중요성KBO 골든글러브는 1982년에 처음 수여된 이후 선수들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메이저리그의 골드글러브를 본떠 시작된 이 상은 KBO 리그 내에서 뛰어난 활약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MLB와는 달리, KBO 골든글러브는 단순히 수비 능력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공격, 수비, 팀 기여도 등 여러 .. 2024. 12. 3.
[야구] 최형우는 어디까지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까? - 루타, 2루타, 홈런, 타점, 볼넷, 고의사구 기아타이거즈 최형우는 KBO에서 FA 100억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 전주고 출신의 포수로 2002년에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2005년에 방출됐다. 2006~2007년 경찰야구단 창단 멤버로 괜찮은 활약을 펼치며 제대 후 삼성에 다시 들어갔고, 외야수로 전성시대를 열었다. 2017시즌에 고향팀인 KIA타이거즈로 오자마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며, 100억이 아깝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타이거즈에서 7시즌째인 최형우는 올 시즌과 내년 시즌 내에 몇가지 통산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다. 최형우가 갈아치울 기록에 대해 알아보자. 루타, 2루타 1루타~홈런에 이르기까지 모든 루타를 합친 기록을 봤을 때 최형우는 현역 선수로는 가장 많은 3756루타를 기록하고 있다. KBO역사에서 최형우보다 많은 루타를 기록.. 2023. 2. 12.
[야구] 스토브리그로 본 2023시즌 KBO 판도 예상 KBO리그 10개팀은 스프링캠프가 한창이다. 아직 새 시즌 성적을 논하기는 섣부를 수 있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 하나 둘 전망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순철 SBS해설위원의 전망 기사가 나왔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올해 3강 4중 3약으로 예측했다. 물론 지금의 전망은 스프링캠프를 거치면서 정비가 끝날 때 나온 게 아니라서 부상 등 변수가 발생할 수 있어 너무 이른 예상일 수 있다. 그럼에도 야구 팬들에게는 벌써부터 설레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새 시즌 준비 지난 시즌을 마치고 각 팀들은 선수단을 먼저 정리하고, FA선수들과 협상을 통해 떠나보내거나 데려왔다.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파릇파릇한 새싹들도 들어왔다. 그리고 군대에 보낸 선수도 있지만, 군대에서 기량을 발전시켜 온 선수들이 있다. 그리.. 2023. 2. 9.
[야구] KBO 레전드 40에 선정된 해태-KIA 타이거즈 선수 KBO는 40시즌 동안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던 40명의 레전드 선수를 뽑았다. 10개 부문에서 각 4명씩 선정했는데, 부문별로 보면 최다 득표자(선동렬, 최동원, 이종범, 이승엽), 원년의 스타(박철순, 이만수, 백인천, 김성한), 불굴의 의지(이상훈, 박정태, 니퍼트, 배영수), 82세계선수권 주역(장효조, 김시진, 한대화, 김재박), 최강 선발(이강철, 정민철, 정민태, 조계현), 성실함의 대명사(김태균, 박재홍, 박경완, 홍성흔), 근성의 야수(전준호, 이순철, 정근우, 박진만), 최강 좌타자(양준혁, 박용택, 이병규, 김기태), 우타 거포 계보(장종훈, 김동주, 심정수, 우즈), 전천후 투수(송진우, 구대성, 김용수, 임창용)로 뽑혔다. 이 중 해태-KIA타이거즈는 가장 많은 8명의 .. 2023. 2.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