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통1 [삼국지] 책사열전 - 와룡봉추(제갈량&방통) 와룡봉추(臥龍鳳雛)는 「누운 용(龍)과 봉황(鳳凰)의 새끼」라는 뜻으로, 누운 용은 풍운을 만나 하늘로 올라가는 힘을 가지고 있고, 봉황의 새끼는 장차 자라서 반드시 봉황이 되므로, 때를 기다리는 호걸을 이르는 말로 복룡봉추(伏龍鳳雛)라고도 한다.('복룡'은 엎드린 용이란 뜻) 삼국지에 나오는 말로 와룡(복룡)은 제갈량을 가리키고, 봉추는 방통을 이른다. 와룡봉추의 시작 : 방덕공 아직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으나 뛰어난 재능을 지닌 숨겨진 인재를 이르는 와룡봉추는 방통(龐統)의 숙부인 방덕공(龐德公)이 사마휘를 수경(선생이라 불림), 제갈량(諸葛亮)을 와룡, 조카인 방통을 봉추라고 했다. 방덕공은 형주 양양군 사람으로 형주의 유표가 여러 번 청했지만 응하지않자, 유표가 벼슬을 하지 않으면서 후세에 무엇을.. 2023. 2. 21. 이전 1 다음 728x90